광진 용한 점집 운현궁 초이신당
| 서울 점집 백과사전

소름 돋을 정도로 용한 초이신당

지금까지 점집을 적지않게 다녀봤는데 시작부터 소름인 곳은 초이신당이 처음이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만족스러운 상담이었네요. 18시 상담 잡고 5분 전에 도착해서 올라갔는데 앞 손님 상담하고 계셔서 잠시 기다리다 입장했습니다. 들어가면서 상담 중에는 녹음, 촬영 안되니 메모를 이용하라고 설명해주십니다.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신점을 많이 봤지만 처음에는 항상 긴장이되더라고요. 그런데 차마 앉기도 전에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것 때문에 상담하러 왔는지 말씀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처음이었는데 말이죠. 본 상담이 시작되면 바로 옆 신전에 합장하고 세 번 절을 올린 후 점사를 보게 됩니다. 점사는 아버지,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가족 전체 점사를 봐주십니다. 그래서 상담 가시기 전에 본관, 정확한 생일(양,음력)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아버지 점사를 봐주시는데 그때부터 소름이 돋기 시작해서 어머니 지나고 제 동생까지 마치 수십년 같이 산 사람처럼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일반 점집은 개인 사주를 기본으로 가족은 물어봐야 봐주시거나 추가금을 내는데 초이신당은 전체를 쭉 알려주시니 참 좋았습니다. 점사 내용은 저희 가족 전체가 삼재다보니 그닥 좋지는 않았으나 계속 지켜보던 상황, 벌어지는 일에 대해 말씀해주시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죠. 이후 제 점사(주로 이직, 건강에 관련된 내용이고 다음달에 이직하나 그 이후 곧 또 한번 이직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마음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다독여주셨습니다.)와 여자친구 점사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상세히 말씀해주셔서 든든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심란하기도 하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쭉 보고나니 45분 가량 지났는데 더 궁금한 점은 없는지 여쭤보셔서 궁금한거 몇가지 더 여쭤보고 나왔습니다. 상담 방식은 선생님들마다 다르겠지만, 이 선생님은 돌직구 방식이면서도 따뜻함이 있으신게 특징입니다. 전 괜히 빙빙 돌려 말씀주시는 것보다 이게 훨씬 좋더라고요. -결론- 용함정도: 개인적으로 너무 잘 맞았던 선생님이라 매우 용함 만족도: 10/10 재방문의사: yes 상담스타일: 직설적이지만 해결책을 주시고 따뜻함 주의사항(?): 새벽에 술드시고 상담 전화하는 분들도 있다는데 제발 그런 짓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상담이 많으신 선생님이라 가급적 문자로 연락주시고 시간은 잘 맞춰 방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 뒷분은 너무 빨리와서 20분 넘게 기다리셨어요.

너무 신기한 경험

신랑이 권고사직하여 새로운 일 시작했는데 어떤지 그리고 사업이 맞는지 회사가 맞는지 물어봤습니디. 큰아이가 군대에서 재수를 하는데 가고자하는 대학을 가는지를 물어보고 어떤 직업이 맞는지도 물어봤습니다. 둘째아이가 고3에 유학준비하는데 갈수있는지 그리고 전공한것으로 먹고살아가는지 물어봤습니다. 중간중간 저의 친정어머니의 건강도 물어봤습니다. 신랑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분야도 알려주시고 지금하는거로는 힘드니 잘 설득해서 권해주신 분야로 해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큰아이는 앞으로 2년동안 좀 그렇고 3년째 되는해에 도전해보라고 하셨고 지금 전공과목보다는 다른 직군으로 해서 돈을 버는게 좋을거라 하셨습니다. 결혼도 35세 이전에하면 이혼수가 있으니 이후에 하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는 가고자하는 나라에 가는데 원하는 대학보다 좀 낮은 대학으로 가게될 것으로 보이고 한국대학은 아예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전공하는 과로 사는 아이지만 크게 성공은 못할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ㅠ 친정어머니의 건강상태와 술을 좋아하는 신랑의 수명 시댁어른중 2년안에 누가 돌아가실거라 하셨습니다. 저희부부는 상극이지만 이혼수는 없으며 망할 팔자는 아니라고 하셔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2년후에 이사해야 좋을거라고 하시고 그전까지 조용하게 있으라고 하셨네요ㅋㅋ 제가 아이를 형펀이 안되어 중절을 하게되었는데 그것도 맞추셨고 말도 안했는데 자식이 셋인데 왜 둘만 보이냐고 하시더라고요.ㅠ 첫째가 군인인데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하니 대뜸 아무것도 안보이네~군인이예요?그러시더라고요. 신랑 할머니께서 둘째부인이셨는데 신랑이 할머니가 둘이네~라고 맞히셨어요. 상담중 갑자기 제 뒤를 보시며 누가 들어오셨는데 신랑 친척중 누가 돌아가셨는데 그 분이 오셔서 말씀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몇년전 시아버지 큰형님께서 돌아가셨거든요. 살짝 무서웠습니디. 과거는 다 맞히셨고 미래에 대한것은 아직 안겪어봐서 틀린건 모르겠습니다.

얘기를 잘 들어주는 선생님

창업시기랑 운이 언제 들어올지 여쭤봤어요 창업은 여름지나고 하는게 좋다 해주셨고 들어가자마자 기생사주에 신가물 신기있는 무당될 팔자라고 하셨는데 신당여러군데 다녔지만 처음 듣는 말이어서 놀랐습니다 남자친구를 안사귀고 있는걸 바로 아시고 남자복 없는것과 앞으로도 제가 먹여살릴팔자를 맞추셨습니다 눈성형 코성형이 망해서 팔자가 망가졌고 얼굴이 이상하고 못났다며 몇번은 강조하시면서 팔자를 고쳐야 한다고 하시고 3개월 만난 전남친이 안좋은 기운을 퍼붓고 가서 제가 월급이 반토막 나고 안좋은 일이 계속 생긴다며 굿을 권유 창업후 또 굿을 하면 총 두번해야하니 한번에 하자고하셨는데 저는 월급에 계속 변화가 없었습니다 제가 예쁜 외모가 필요한 직업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제가 나갈때까지 너도 성형안망했으면 남들처럼 예뻤을 텐데 또는 목소리 하이톤 고쳐라 가벼워보인다 눈이 안예쁘니 눈똑바로 뜨지말고 반쯤감고 얘기해라 등 용기도 굿하면 생긴다 촛불도 올리고 가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신당가면 무조건 저를 무당만들건데 선생님은 신도로 저를 받아 매일 문자와 전화를하고 무엇은 선택할때 든 선생님께 물어보고 선택하고 그렇게 될것이다라고 하셨지만 저는 그럴생각이 잘 들지 않네요 17살때부터 귀신보고 가위눌렸다고 하셨지만 저는 26살에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고 엄마아빠 사이에 애가 둘이라하셨지만 단연코 저 혼자입니다 유산도 없었구요 제안에 귀신도 있고 영도 붙어다닌다고 하셨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꿈검색 그만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검색잘 안합니다 어차피 안나와서요 선생님과 제가 비슷한팔자와 사주다 하셨을때는 기뻤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올수있지 않을까 그럼 팔자를 안고쳐도 되는게 아닐까 하구요

속마음을 들여다본 듯한 점집 후기

가게를 운영중인데 직원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해 전반적인 앞으로의 가게운영과 가족건강, 사고운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올해 들어 유난히 가게 운영이 어려운것같고, 무엇보다 10년 넘게 함께 일해온 직원이 그만 둔다고해서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름과 생년월일만 간단히 말씀드렸을 뿐인데, 선생님께서 바로 “직원 이동이 있었을 거예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속으로 ‘어떻게 아시지?’ 싶을 만큼 너무 정확하게 집어주셔서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상담 내내 분위기도 정말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면서 제가 걱정하고 있던 일, 앞으로의 흐름, 조심해야 할 부분들을 약 한 시간 넘는 시간 동안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막연한 위로나 추상적인 말이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오히려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고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사실 최근 들어 문득 ‘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혼자 조용히 제2외국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이도 있고 현실적인 걱정도 많았지만, 상담 중에 선생님께서 내년에 학업운이 들어와요. 절대 늦은 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깜짝 놀라기도했지만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한시간동안 막연한 예언이 아니라 진심어린 조언과 현실적인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저처럼 답답하고 지친 마음을 안고 계신 분들께는 꼭 한 번 추천드리고 싶은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지 않았던 직원퇴사와 자녀의 학업관련, 걱정하고있던 나의 건강에 대해 맞추었어요. 아직까지 틀린내용은 없었습니다. 아파트주차장이다보니 주차장이 여유롭진 않았어요~

딱 보자마자 기생사주라고 하셨어요

관상, 결혼운, 재물운, 직업운에 대해 여쭤봤고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랑의 궁합도 봤어요. 가족들 사주도 같이 봐주셨고, 앞으로 제가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방향을 여쭤봤어요.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저를 한번 보시더니 ‘기생사주’라고 단번에 말씀하시더라고요. 생년월일도 안 물어보셨는데 첫 마디부터 놀라웠어요. 그 뒤로 나눈 이야기들도 제가 겪은 일들이나 지금 상황과 너무 잘 맞아서 조금 소름 돋았어요. 제 성향이나 과거에 대해 짚어주신 부분은 정말 맞는 말이 많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지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셨어요. 일반적인 사주풀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었고, 단순히 맞춘다기보다 저를 딱 보고 느낌을 읽으시는 듯한…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상담이 끝날 땐 생각보다 많은 걸 얻어간 기분이었어요. 궁금한 게 있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사 온 지 얼마나 됐는지도 딱 맞추셔서 깜짝 놀랐고, 제 연애관이나 부모님과의 관계처럼 깊이 있는 부분들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인상 깊었어요. 다만, 사람을 안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 부분은 제 성향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처음엔 조금 긴장했는데, 말투나 분위기가 부드러워서 금방 편해졌어요. 상담이 끝난 뒤에는 생각이 한결 정리된 느낌이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조금 감이 잡힌 기분이 들었어요..! 막막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풀리면서 마음도 편해졌고요!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 돈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고, 한 번쯤 궁금한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본 궁금한거 해소되는 점집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을 유지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일로 넘어갈지 에 대해 여쭤봤고 이사간 집이 나와 잘 맞을지 연인에 대한 질문도 했습니다 질문보다는 먼저 궁금해할것들을 먼저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잘맞추시고 정말 현실성있게 조합해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가족들까지도 기본적인것은 나오고 정말 신기했어요! 미래에 대해 조심할것들을 조심하고 잘 풀릴것을 기대하고 그러니 마음도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지금 하고있는 일이 잘 맞고 다른일을 하기에는 공부를 안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 맞아서 할말이 없었어요 그리고 집은 나쁘지는않은데 살이 계속 찔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주변에 먹을것이 엄청 많긴해서 잘 돌아보며 다녔는데 바로 아시더라구요~ 일을 바꾸기엔 공부를 안하는것도 맞고 집 주변에 먹을게 많아서 살찌는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기본적인거 다맞고 제 기본성격이나 제가 이직하거나 이사한 시기를 다 맞추시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습니다 거의 다 맞긴했는데 돈적인 문제는 살짝 아쉽긴했어요! 쇼핑은 거의 안하긴하거든요~ 생필품을 좀 사서 가렇개 나오는가 싶기도 했습니다~ 점집이라해서 무섭지않고 아늑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시고 너무 잘듣고 왔어요! 속전속결 점 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둥! 올해 신년 운세!

제 상황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했어요~ 1. 지금 사회생활(일하는거) 이동수가 있으니 8월에 움직이세요 2. 일하는 곳에 심각하게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3. 올해 자격증을 많이 따놓으세요, 공부운이 있어요! 4. 해외도 나갈 팔자인데, 외국어 공부하세요 5. 지금 만나는 사람 있어요? 최근에 만난 남자가 반했다는데? 6. 남자가 꾸준히 들어오는데, 본인이 다 거부하고 있어요 7. 연하 절대 안됩니다, 물론 동갑도 안되구요, 무조건 연상 만나야돼요! 8. 본인은 자존심도 세고, 성격도 급해요 1. 일하는 곳에 심각하게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 회사에 빌런 한 명 있어요 2. 남자가 꾸준히 들어오는데, 본인이 다 거부하고 있어요 - 꾸준하게 남소가 들어오지만 굳이 안해요~ㅋㅋㅋㅋㅋ 3. 본인은 자존심도 세고, 성격도 급해요 - 맞아요, 저 자존심 세고 성격 급해요~ 1. 저는 3월부터 1년 계약이라 중간에 그만두지 못해요...2. 연하 절대 안됩니다, 물론 동갑도 안되구요, 무조건 연상 만나야돼요 - 제 세상이 무너졌어요... 연하도 좋고 동갑도 좋은데... 점 볼 때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보충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또 보고 싶어지는 게 단점이에요

솔직하고 정 점사 원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사실 방문전까지는 단순히 초이신당이라는 이름만 보고 선생님이 여자분이실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남자분이시더라구요! 도착하면 선생님께서 커피나 티를 한잔 주셔서 긴장도 풀리고 좋았어요! 아버지 본관과 부모님 형제 생년월일을 알려드리고 간단히 말씀주신 후 신당에 인사 세번 드리고 진짜 시작해주셨는데 선생님께서 막힘없이 먼저 술술 말씀주셔서 놀랐어요! 가족이나 저나 언제부터 안좋았는지도 맞추시고 이사 후 상황에 대해서도 먼저 집주소 물어보시고 말씀 주시더라구요! 형제 결혼한 시기나 가족들이나 제가 어떤 상황이고 제가 고민중인거에 대해 이미 이쪽으로 마음속으로는 결정내리지 않았냐고 말씀주시고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끌고갈거아니냐고 그냥 결혼전에 기강이나 잡아두라고 팩트로 후두려 맞은거같았지만 넘 신기했어요ㅠㅠ 건강이나 조심할거 말씀 다 주시고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선생님이 먼저 다 말씀주셔서 질문할게 정말 없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시간을 내서 기도를 자주 다니시고 그냥 중간중간 시간이 나시면 기도만 한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건지 너무 용하세요!

네 정말잘보시는건 맞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명함에도, 복채비 입금드리는 계좌도 사단법인 땡땡땡땡 쓰여있으신데 왠지모르게 믿음이가는? 부분이였어요도착하자마자 가족들의 성함.생년월일 부터 그리고 본인 저의 생년월일 적으시고 가족들의 점사.필요한 내용등등 맞는내용으로 읊어주시면서 시작하십니다 일단 먼저 술술 얘기해주시는스타일이세요! 그리고 제 과거부터 현재까지 술술~얘기해주시는데 많이보다보면 사실 과거와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나 향후에 도움이되는일을 많이들 중요시보실텐데요! 저는 보면서 의아한것도 있긴했지만 냉정히90프로이상은 맞는얘기만 하신것같아서 누가가셔도 후회하진않으시겠다! 라고 생각은들었고 가장 소름이였던건 개인적으로 얘기해서 설명하지않는이상 거의 모를 직업.업종을 해왔었는데 진로얘기를 하다가, 왜? 땡땡땡 다시하려고? 업종그대로 얘기를하실때 진짜 개소름돋았다는 표현이 적절했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점사는 정말 잘보신다고 생각하는건 지금 쓰는동안 다시생각해도 변함없구요! 먼저 술술 읊어주시니 보시는분들께서는 다녀오셔도 절대 불만족하진않으실거에요ㅎㅎ 먼거리 다녀간 보람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