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용한 점집 보문동 명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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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했음

질문 한드리고 타령부터 시작해서 계속 혼자 말씀하셨어요 제 상황과 고민, 그 기간과 관련된 콤플렉스까지 딱 맞추셨어요. 할머니? 같은 분이 선생님께 들어오셔서 "우리 공주야 이랬구나 저랬구나 앞으로 이렇게 하자 언제까지만 그렇게 해보자 공주야 공주야" 하며 말씀해 주셨는데, 알지 못하는 먼 할머니가 제게 위로를 건네주시는 것 같아 뭉클했어요 ㅠㅠㅠㅜㅜ 또, 친가 쪽에 원래 조상님께 잘 빌고 하시던 할머니가 계셨는데 자손들로 내려오면서 자손들은 빌질 않아서 집안에 재물이 마르고 남자들의 명이 짧다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나중에 어머니께 여쭤보니 증조할머니께서 제사라든지 조상 모시는 걸 유독 싫어하시는 분이셔서 증조때부터 제사를 안 지냈었는데, 할아버지 남매들이 죄다 돈으로 의절하고 할아버지 사업도 망하고 삼촌이 교통사고로 몸이 불구가 되자 할머니가 이러다 애 죽겠다 애라도 살리자면서 그때부터 물 떠다 놓고 빌고 제사란 제사는 다 챙기셨다고 하네요. 동생에게는 8월 말 혹은 9월 즈음에 회사에서 좋은 제안이 들어올 것이라고 공수 주셨는데, 엊그제 동생에게 연락 오길 회사에서 좀 큰 제안을 했는데 우선 생각해보고 9월에 결정권을 줄 테니 그때 결정하라고 했다네요 아직까지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공수라는 게 특정 날짜를? 정해주는 거라면 저는 큰 틀에서 말씀해주신 거라 아직은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보문동 명원사 후기

진로와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그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제 마음이 갈대 같고 둥둥 떠있다고 하시면서 지금 다른 자리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23년도 대운이 들어와서 3~4월에 좋은 소식이 들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혼운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등떠밀려서 진행하지 말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자의대로 진행하라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어머니께서 원하여 얻은 자식이라 칠성자손이라고 하시며, 주변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줘야 잘 풀린다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이 둥둥 떠있다는 부분과, 현재 다른 자리 알아보고 있다는 부분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 진로에 대한 불확실한 상태도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집안 비밀에 대해서도 정확히 맞추셨고, 제가 어머니께서 원하여 얻은 자식이라는 것도 맞았습니다... 특별히 모든 내용이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선생님이 타령을 하시며 점을 보셨는데, 그 타령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제가 길을 잘못 들어 약속시간에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천천히 오라고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명원사 보문동 상담 후기

아이 관련해서 질문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천복을 타고 태어났다고 하시며, 항상 먹고 살 자리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둘째가 저희 가족을 똘똘 뭉쳐줬다고 말씀하셨어요 ㅎㅎ 셋째 얘기도 하시며 내년 이맘때쯤 낳으라고 하셨네요~ 심지어 셋째는 손도 안 가게 잘 클 거라고 하셨어요 ㅋㅋ 둘째가 저희 가족을 똘똘 뭉쳐줬다는 것, 저랑 남편이 원진살 부부라 첫째 때 많이 싸웠던 것, 그리고 셋째 생각이 자꾸 난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게 맞았어요~ 헐랭…ㅎㅎ 아직 셋째를 낳지 않았으니 셋째가 손도 안 가게 잘 클 거라는 부분은 확인할 수 없지만, 틀리다면 나중에 업데이트할게요~ㅋㅋ 선생님께서 내년부터 앞으로 삼 년 동안 풍족하게 지낼 만큼 돈 많이 번다고 하셨어요~ 현재 사업하고 있는데 12월까지 공실로 있을 사무실도 계약기간 끝나기 전에 나간다고 하셨어요 ㅎㅎ 그리고 내년 5-6월에 금전문제나 사람 시비가 있을 거라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점사는 모두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셋째는 아들이라고 하셨는데, 딸이길 바랬지만 ㅋㅋ 아들 딸 아들 맘이 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명원사 후기

8월 중순에 일자리를 잃어서 앞으로의 직장과 인연에 대해 질문했어요 저한테 9월 초 추석 전쯤에 좋은 소식이 있을 거니 참고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어요 9월 초에 새로운 직장으로 이동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고 거기 직장에서 남자를 만나게 될 거라고.. 그러면서 이력서를 많이 넣어보라고 강조하셨어요 추석 전 주에 알바하는 사장님이 저에게 정식 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친구 남편이 갑자기 자기 직장에 형을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소개팅이 잡히게 됐어요 그 소개팅남이 알바 사장님이 있는 그 지역에 살고 저희 집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의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리가 가깝긴 하지만 직장에서 결혼할 인연을 만난다는건 좀 틀린말이긴 해요 현재 소개팅남이 완전히 직장과 관련된 인연이 아니라서요... 음... 저는 선생님이 이력서를 많이 넣으라고 하셨는데, 자신감이 부족해서 이력서를 넣지 않았어요... 그래도 좋은 기회가 생긴 걸 보면 선생님의 말씀이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요

명원사 후기

회사에서 부서를 이동하거나 계열사로 파견을 가고 싶은데 인사 시즌도 아니고 여러 가지 인간적인 문제?로 답답한 상황에 대한 질문을 했어요^^ 그리고 근래 마음이 답답했던 남자 문제에 대해서도 물어봤어요... 생년월일을 넣으니 타령을 하시다가 중간에 끊으시더니 갑자기 이사나 이동계획 있냐고 물으셨어요^^ 올해 분명한 이동수가 있다고 말씀하셔서 내심 반가웠어요... 올해 대운이라 운 맞이하면 좋겠다고 하셨고, 다만 4월까지는 죽을 수라 이달까지만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회사 어려운 일을 말씀드렸더니 어떤 자리를 가도 올해 여기보다 나은 자리가 될 거고, 연말까지 안 기다려도 그 전에 더 좋은 데로 이동한다고 하셨어요^^ 남자 문제에 대해서도 그냥저냥 맞는 느낌으로 말씀해주셨어요... 이동수가 있다는 부분과 대운이 온다는 부분이 맞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시기가 안되서 모르겠네요 일단 4월까지의 죽을 수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 일도 없어서요

보문동 명원사 신기하네요.

제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그리고 직장 문제에 대해 질문했었어요~ 저보고 왜 본인 일을 안하냐고. 밀가루 풀어서 풀빵 장사를 해도 내 이름으로 하는 건 뭐든지 잘된다고 하셨어요~ 식당을 하든 뭘 하든 본인이 이름 걸고 하라고 하시면서. 막걸리병 3-4개 가져다놓고 부침개만 부쳐 내놔도 돈 버는 사주라면서. 그리고 7월말에서 8월초에 직장 연락이 올 거라고 하셨어요. 거기 취직되면 어떤 남자가 저를 엄청 서포트 해주고 좋아할 거라고 하시면서. 그때 본인 일을 한번 해보라고 하셨죠 정말 7월말에 취직 연락이 왔어요. 몇 개월 동안 300곳도 넘게 지원했었는데, 결국 면접 제의가 와서 그 자리에서 같이 일해보자고 했어요~ 이게 삼일 만에 일어난 일이라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아직까지는 저를 서포트 해주는 남자가 나타난 건 아니에요. 그리고 재물복이나 노년복이 있다고 하셨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복은 못 느끼겠어요

타령하실 때 잘들어야 함

한동안 점사를 안 봤다가 다시 고민이 생겨서 앞으로의 흐름과 고민들이 어떻게 풀릴지/ 시기 등을 물어봤습니다. 타령에서 맞는얘기가 많다고 해서 귀기울여 들었는데, 진짜 그동안의 흐름을 잘 맞추셨고 앞으로의 고민들이 어떻게 풀릴지/ 시기 등도 다른 신점과 비슷하게 얘기해주셨습니다. 디테일한 부분들도 꽤 있었고, 조심해야 할 것들, 언제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할지 등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 신령님이 도와주신다는 타령이있었는데 그게 기억에 남네요. 그동안의 흐름을 정확히 맞추셨고 앞으로의 고민들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예측도 잘 맞았습니다. 디테일한 부분들 조심해야 할 것들 좋은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 등도 잘 맞았어요.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맞추셨습니다. 말씀하실때 보다도 특히 타령하실 때 잘 들어보면 정말 잘 맞추시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점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