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선녀

사실 신당선녀님은 작년 하반기에 천명어플을 통하여 점사를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독특하면서 새로운 점집을 알아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선생님들만 찾아다녔지만 신당선녀 선생님은 전모점을 통해서라도 한번 더 찾고 싶은 선생님이셨기에, 마침 좋아하게 된 이성이 생기기도 하여 궁합을 추가로 요청드리고 3월 4일 오후 두시에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1. 이 점집이 용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이 부분은 다시 찾아가고 싶은 이유와 직결 되는 부분인데, 작년 하반기에 정말 공감 1도 안가는 뜬금 없는 미래 공수를 주셨습니다. 먼저 말씀을 막 하시는데 대뜸 '숨이 찬다' 라며 가슴중앙을 부여잡으시고  '심장' 쪽 '숨차는 질환' 으로 양력 12월 1월달을 아주 조심히 넘어가야 겠는데?라며, 엠뷸런스가 왔다갔다 하는게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심각하게 일러놓고 큰 병은 아니라길래 앞 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고 솔직히, 선생님이 '조금 오버한다' 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연초에 갑자기 쌓인 업무와 학업문제로 인한 과로가 겹친데다, 신년을 맞아 무리한 다이어트를 실행한 나머지, 1월 말에, 심장이 미친 듯이 뛰면서 숨이 넘어가는 증상을 겪게 됩니다. 결국 뜬금 없이 저녁식사를 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가게 됩니다. '무리함'이 불러낸 몸의 건강 적신호였을 뿐 큰 이상은 없다는 의사의 말과 함께 퇴원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작년에 받았던 이러한 건강과 관련된 공수를 기억 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점사에서도 '한번씩 잘가다가 몸주에서 탈이나 까무러치고 또 그 다음날에는 멀쩡하고, 누가 보면 꾀병인 것 처럼 몸이 아픈데 본인은 이걸로 올해 두 세번 병원 갈 일이 생기겠다. 올해 몸이 약한 수전이 계속 들어오니 유의하라'  라는 작년과  동일한 점사를 또 주셨습니다. 이렇듯 용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작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은 과거나 현재 상황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 항상 이번 달 기준으로, 멀리 보면 20년 까지 세월이 흘러 있을 수 있는 미래 공수와 대운을 찝어 주시기에 당장은  '생소하다, 정말 그럴까?" 라는 의문이 들게 합니다. 그러나 막상 한달, 두달 지나고 나면 ' 아~ 이래서 그 말을 하셨구나' 라고  이해가 되는 순간이 올 때, 그 때서야 뒤늦게 한번 씩 소름이 돋는게 정말  특징적인 '용한 포인트' 입니다 

2. 상담스타일에 관하여

상담스타일은, 무조건 '영' 으로 점사를 보면서 신들을 축원?! 한 다음 선 공수를 다다다다 거의 15~20분 동안 내담자의 현재상황과 미래에 있을 일들에 대해 말씀해주십니다. 신기한 것은 100% 영점이기에, 온갖 신들이 접신되어 공수를 주시는데,  때로는 '할머니' 같은 목소리로, 또는 '선녀'의 목소리로 텐션이 굉장히 왔다갔다~하면서  목소리 뿐만 아니라 말투도 신들에 따라 상이하게 달라집니다. 점사가 잘 맞아서 신기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신들이 접신하는 장면을 직접 일반인의 눈으로 관전하는 것 역시 '꿀잼 포인트' 입니다. 화법도 특이한데, '거짓말 안하고요..... 미안한데요. 때려죽여도, ~~하시네요... , 그렇네요., 아가를 들어놓고 볼때에는~~  등등.선녀가 그래~~ 동자가 그래~~안돼!!!!"" 라고 말하시는 것도 특징 입니다. 선 공수 후엔 질문을 받으시는데, 이미 선 공수 안에 질문하고 싶은 총운 카테고리 (연애,학업,대운,진로,건강,금전) 테마가 다 들어있기에 따로 질문하고 싶었던 것들이 거의 해소된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3. 구체적으로 무엇을 맞추고, 무엇이 틀렸는지/ 장점과 단점

앞서 말한 '건강' 부분을 제외하고 말한다면, 현재 제가 하고싶어서 계획하고 있는 '일들' 이 무엇인지 말과 행동으로 '묘사' 하신 부분, 그리고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속의 여러가지 문제들과 욕망들, 금전에 허덕이고 있는 부분, 그리고 집안의 환경 가족과의 문제, 작년까지 하지도 않은 일에 구설에 휘말렸던 억울한 일들, 지금 자꾸만 운의 분기점이 변화되고 있고 외적/내적으로 새로운 마음을 먹게 되는 부분, 올해 무엇을 주의해야하는지, 새로 좋아하게 된 이성이 생긴 부분 등등.. 정말 많은 공수를 주셨는데 기억이 나는 한 대체적으로 잘 맞았습니다. 재밌는건, 저의 총운과 더불어 궁합까지 보고 필요한 질문들도 다 하고나서 선생님은 계속 더 질문 하라고 하셨지만 더 이상 물어볼 게 남아 있지 않아서  인사 드리고 신당을 나왔는데, 32분 남짓 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것,,, 그만큼 빠른 시간 내에 모든 공수를 다 주시기 때문에 짧은 시간 점사를 보고 나왔는데도, 다른 점집에서 1시간 이상 점사 보다 받은 공수들이 많다는것? 한 마디로 '가성비'가 좋은 것도 장점입니다. 

단점은?! 글쎄,,단점이라기 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수있는 부분이 있다면 신당 스타일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조금은 오래된 노련한 보살의 느낌이 난다는 것, 옛 것을 추구하는 듯한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것, 이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공감과 위로를 받는 공간'으로서의 점집을 찾는 분 에게, 또는 터놓고 서로 감정을 주고 받는 티키타카 형태의 '대화 형식'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 트렌디한 점상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도구들 (사주철학이나 육효, 수정구슬, 타로 같은것?!)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고 영점만을 고집한다는 점?! 헌데  '공수 들'이 요즘 세대에 통용되는 '용어' 가 아니라서 다소 낯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흘러간 과거가 아닌 미래 위주와 결과, 팩트가 중심인 점사이기에 저같이 팩폭점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맞지만, 대화와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좋은 결과의 점사가 나오길 희망하며 점집을 찾는 분들에게는 역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점사가 될 수있다는 것, 이 것이 따지자면 단점 아닌 단점이 될 수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재능과 노력으로 완성된 마스터 '신당선녀'후기

신당선녀님. 
신당에있는 점집이구요. 저는 2022년 우연히 내돈내산 신점 후기를 찾아보다 알게되어 다니게 된 곳입니다. 
전 어딜가던 실례가 될까봐 점집 내부를 찍은적은 한번도 없는데, 그 점보는 방이 아닌 대기룸에서 찍은 사진들은 꽤 있습니다.. 인증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 ㅠ 근데 정말 제가 다니는 유일한 점집입니다. 전 용해서 친구들도 정말 많이 소개했고, 이제 신당선녀님 방분하면 제 얼굴도 몇번 봐서 낯이 익다고 하십니다.

- 여긴 생년월일 필요 없이, 이름 나이만 말씀드리면 방울 흔드시고 보이는걸 다 말씀해주십니다. 

제가 2022년에 본 점 후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가 다니는 학과가 (의료계통) 인데 사람 살리는 직종이라고 말씀하셨고
2. 그당시 전남자친구랑 사귄지 2주째였는데 우선 만나보라는 말까지만 하셨는데,  한 3달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이 말 듣고 오래 못갈거 알았습니다..ㅠ) 
3. 어머니께서 허리수술하셨고 자궁근종 떼어내셨는데 엄마 여쭤봤을때 할머니께서 허리랑 아랫배를 짚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자궁 조심 허리 조심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4. 아빠는 갑상선질환이 있는데 목을 짚고 계신다며 목 건강, 갑상선까지 유의하라고 해주셨습니다. 
5. 동생은 학교가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 있어 제가 조금 걱정되어 동생은 어떤가요? 하자마자, “동생은 같이 안사네. 근데 걱정마. 걘 신경안써도 너무 잘살아.”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계속 같이살다가 대학교때 떨어져서 산건데 이걸 맞추셔서 너무 놀랬습니다. 
6. 이땐 취업이 좀 먼 이야기여서 인생에 대한 금전운, 건강운 등 말씀해주시는 거 다 듣고 왔는데 오래돼서 다 기억은 나지 않네요 ㅠㅠ

2023년에 갔을 때
1.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와 연이 길다했는데 실제로 2024년까지 2년 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2. 올해는 무슨수를 써서도 취업이 안된다. 취업운이 아예 없다 하셨는데 실제 3학년이라 취업을 할 수 없었고 취업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 제가 대학교 3학년인건 말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나이와 이름뿐.) 
3. 내년에는 취업운이 있다 하셨습니다( 실제 제가 다니고있는 학과가 졸업 후가 아닌, 2024년에 취업시즌입니다.) 
4. 우울한 감정이 있다 하셨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는데 맞추셔서 놀랐습니다.
5. 미래 결혼운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자. 근데 저는 굳이 지금 들어도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또 여기 방문해서 어떤지 점사 볼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ㅋㅋㅋ
6. 제가 동생은 잘 사냐 했더니 걱정말라고 너나 잘살면 된다 하셨는데 역시나 작년과 똑같은 말씀을 해주셨고 동생은 정말 잘 살고 있숩니다.. ㅎ ㅎ 

2024년에 본 점사
1. 우선 애정운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슬픔이라 자세히 적진 않겠지만, 전 신당에 웃으면서 들어갔는데 제가 슬프다는걸 아셔서 정말 놀랬습니다.
2. 제가 작년부터 꾸준히 우울함이 있는데 정말 친한 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동생과 친한데 동생한테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 남들 모르게 우울함이 좀 있네.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아니야. ”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너무 놀랬습니다. - 이건 해결방안이 없이 제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밖에 없다 해주셨습니다. 
3. 그리고 작년에 점 봤을때, 올해 취업이 된다 하셨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올해는 취업이 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취업운이 강한 달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반기가 더 강하다 하셨고, 상반기에 제가 가고싶은곳은 실력이 안되서 못갈거 같다고 대신 하반기에는 취업운이 강하다고 해주셨습니다. 
4. 편두통, 두통, 목 기관지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2월부터 일주일에 3-4일이 목이 나가있고, 목소리가 쉬고 ㅠㅠ 피곤하면 바로 목상태가 안좋아지더라구요.. 올해 끝날때까지 계속 목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따뜻한 음료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ㅎㅎ
5. 이때는 엄마 아빠 질문을 먼저 하지 않고 거의 끝나갈때 엄마는 괜찮나요~? 여쭤본거 같은데, 제가 엄마 얘기하자마자 “엄마가 지금 신경쓰는 일이 있는데 그거 시간 걸린다고. 근데 그 일은 너랑 상관없는 일인데, 왜 너가 우냐고” 하셨습니다. 이때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실제로 엄마가 신경쓰시고 계시는 일이 있는데 그 일때문에 속상해서 제가 2주 내내 슬퍼하고 울고 그랬거든요. 대체 이걸 어떻게 아셨는지 ㅠㅠ 그래도 시간이 걸릴 뿐이지 해결은 된다 하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좀 길게 작성한거 같은데, 실제로 제가 연결, 소개 해서 한 10명정도가 방문을 한거 같아요. 그리고 그 10명이 또 각자 소개해서 그들의 친규들도 방문하고.,, ㅎ ㅎ 여튼 제가 방문해서 본 점집은 여기가 처음인데 너무 잘 맞추셔서 후기 남깁니다. 저와 유독 잘 맞는거 같기도 해요. 같이간 친구도 잘 맞추셨어요. 만약 서울에서 용한 점집 찾으신다면 전 추천드려요. 제가 돈이 많다면(?) 꽤나 자주 올것 같아요. 근데 아직 학생이고 너무 의지햐면 안되니, 연 초에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전 내년에도 보러 갈 것 같아요. 

매년 오는 점집입니다. 소개한 친구들만 10명

거의 제가 질문한 것보다는 물어보기전에 먼저 말씀해주십니다. 저는 저에 대해 알고 싶은게 가장 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답변쪽에서 통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생년과 이름으로 상담을 진행해주십니다.
사주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일주를 토대로 주변의 영향을 분석하며 용신,기신 파악 등 년도, 월별로 분석을 하죠. 생년과 이름만으로 이런 상담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저는 사실 좀 다른 분들과 다른 목적이었을순 있어요.
이전에 다른 무속인분께 신점을 받았었고 저도 제 사주를 조금은 분석해둔 것도 있어서 그때와의 대조 및 저에 대한 분석에 대한 목적이 가장 컸어요.
그리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제가 물어보지 않았는데 알고 싶었던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구요. 오히려 이전 다른 무속인분보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비슷한 결이었지만 다르게요. 오히려 좀 더 좋은 쪽으로 말씀해주셨어요
이전에 제가 공부를 하고 분석을 해서 알아낼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느낌이 강해서 좀 막막했는데 지금은 뭔가 시원하네요. 게다가 뭔가 그 존재에 대해 다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가장 소름돋는 포인트였죠...
어렸을 때부터 아프고, 안좋은 일들도 꽤 많고, 유체이탈을 겪을 정도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는데 왜 그랬는지도 알 수 있었고..제가 이상하게 보였던 장면과 느껴지는 것들도 왜 그런지도 알 수 있었구요. 그런데도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한 퍼즐을 맞춰주셨달까요.
그리고 제가 매우 어렸을 때부터 앓고있던 병이 있고 그 병을 치유하기 위해 몇년간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은 일반 사람들은 그냥 모르다시피 할 정도인데 그 병에 대해서도 먼저 언급을 해주시더라구요.
팔자가 세서 인생의 고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만큼 이겨내면 더 크게 발전을 할 수 있는 부분또한 저를 잘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일단 하고 싶은것도, 금방 질리고 마는 저의 그런 부분도 잘 짚어주셨어요.
사실 저는 제 연애운에 대해 말씀드린 것도 인생의 경험의 한 부분이기에 어느 정도는 필요해서 여쭤봤는데 뭐 역시는 역시네요...제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보이긴 하나봐요
아 그리고 이전에 굿을 해야한다는 결과가 있었는데 선녀님은 굿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에 대한 이유도 잘 설명해주셨구요! 
그리고 제가 따로 무속인분들에 대해서 알고 싶었던 내용을 취재하듯이 질문드렸는데 다 너무 친절하게 말씀해주셨구요! 선생님 본인에 대한 이야기도 말씀해주시고 너무 재밌었어요. 뭔가 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을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더라구요! 제가 그래도 조금 편하셨던거라고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ㅎㅎ
얼른 건강해지셔서 오래오래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내용에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저는 뭔가의 상황보다는 저를 알고 싶었고, 그게 저에겐 가장 듣고 싶은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셔요
저의 수명까지도 말씀해주시네요 외로운 부분을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외로움이란 다 르게 발현될 수 있기에 뭔가 저도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취미가 많아서 그럴 틈이 없을 수가 있겠네요 이야기 형식으로 말씀해주셔서 집중해서 들으셔야 합니다

나에 대해 한층 더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하기전에 이미 제 나이와 성만 물어보시고 대부분 궁금했던 얘기는 다 해주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했던건 취업진로,현재 애인과의 관계,가족문제만 했습니다. 바로 성장환경에서 느꼈던 제 감정과 지금까지의 삶에서 제가 고단했던 점, 인간관계, 연애의 어려움에 대해 꽤나 구체적으로 얘기하셨습니다. 작년에 너무 힘든 시기였을거고 올해도 그게 조금 이어지긴하는데 그 살과 액운을 어떻게 풀면 좋을지 얘기해주셨어요.(부적X)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이라 해보려합니다ㅎㅎ 추가로 질문에 대한 답변>>
1.직업진로에 대해서는 총 3가지 분야에 대해 고민했는데 너무 시원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제 성향이 이러이러하니까 A쪽은 딱 잘라서 안맞는다 하셨어요. 그리고 3가지 분야 중 B는 이전 직장군이였는데 제가 그만둔 이유와 같은 이유로 추천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어릴때부터 입버릇처럼 말하던 "앉아서하는 일은 못한다"는 얘기도 하셔서 놀랐습니다.
2.애인문제로는 제가 원래 연인과 정말 다툼을 하지 않는편인데 올해는 이상하게 계속 서운하고 투닥거리게 될거라고 하셨어요. 정말로 최근에 그런 비슷한 뉘앙스로 싸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만 지나면 괜찮을거고 그 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제 결혼시기에 맞춰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얘기해주셨습니다.
3.가족문제는 정말 짧은 질문과 답변이였습니다. 아버지문제로 오랫동안 고민하던게 있어서 "사실 저희 아버지가..."까지 얘기했는데 바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하셨습니다.
 대부분 맞는 내용이였는데 추가질문에 아버지 문제에 대한 답변이 사실 정말로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놀랐던건 가족력에 대해 맞추신 거였습니다. 기침을 정말 많이 하셨는데 환절기이고 말을 계속하셔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중에 계속 기침을 하는 형상이 보인다고 누가 그러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어머니나 아버지는 아니고.. 종종 외할아버지가 기침을 하시던게 생각나서 말씀드리니 폐암 같은 걸 조심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잊고 있던게 떠올랐는데 제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더 신기한 건 같이 간 친구들이랑 상담하실땐 기침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랑 계속 부딪힌다고 하셨는데 저는 어머니랑 정말 친하고 사이가 좋아요! 아예 안부딪힌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는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상담해주십니다. 
많은 위로와 마음의 평안을 얻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셋이 가서 셋 다 만족한 곳

4년째 일년 연초에꼭갑니다..
작년에 말심해주신게 맞아서~올해에도 어김없기다녀왓어용^^
저는프리랜서 영업직이라~장소가상당히중요해서~
헷갈리고 마음이 안잡힐때~가는데 다넛오고나면, 맘이편해요^^~
저도 촉이좋아서~제가생각햇던것과유사하게 말씀해주시고!! 명쾌해서~그냥마음을다잡게되는?~그런?? 그리고!! ...몇분소개도해드렷는데^^~
잘본다고 좋아해쥬셔서~~소개한보람도ㅋㅋㅋ
일단, 저랑은~사대가맞아요  간혹,신점을 너무안믿거나~불신하시는분들은점사가~안보일수 있다는 소릴어디서들엇는데~~전,너무믿고 있어서그른지~~ 저에대해서도~알아맞혀주시고!ㅋ 제 생일도말 안하고 이름하고
년생만으로~막~~말씀해주시는게~늘신기합니다^^~
작년까지 힘든거잘~버텃다고 !! 저~~정말힘들엇거든요ㅠㅠ
사고2번당하고!!1번당하고 갓을때~액댐햇쪼??햇더니...
~~ 연말에 또한번있어!ㅠ해서~안믿엇는데 
기부스2달햇내요ㅠㅠㅠㅠ
일도5월부터, 시작해야좋다고! 해서~다니던 직장 쉬고옮겨서~
돈도벌엇고ㅋㅋ
 남친이
이직땜에 고민해서~데리고갓는데~~잘맞혀서인지~~ㅋㅋ 나보고 정보넘겨줫냐고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이쯤이면~전!!그냥 일년에 한번씩은~그냥믿고 보러갑니다^^~
다들 해피한일들만~생기시길❤ 4년째 일년 연초에꼭갑니다..
작년에 말심해주신게 맞아서~올해에도 어김없기다녀왓어용^^
저는프리랜서 영업직이라~장소가상당히중요해서~
헷갈리고 마음이 안잡힐때~가는데 다넛오고나면, 맘이편해요^^~
저도 촉이좋아서~제가생각햇던것과유사하게 말씀해주시고!! 명쾌해서~그냥마음을다잡게되는?~그런?? 그리고!! ...몇분소개도해드렷는데^^~
잘본다고 좋아해쥬셔서~~소개한보람도ㅋㅋㅋ
일단, 저랑은~사대가맞아요  간혹,신점을 너무안믿거나~불신하시는분들은점사가~안보일수 있다는 소릴어디서들엇는데~~전,너무믿고 있어서그른지~~ 저에대해서도~알아맞혀주시고!ㅋ  제 생일도말 안하고 이름하고
년생만으로~막~~말씀해주시는게~늘신기합니다^^~
작년까지 힘든거잘~버텃다고 !! 저~~정말힘들엇거든요ㅠㅠ
사고2번당하고!!1번당하고 갓을때~액댐햇쪼??햇더니...
~~ 연말에 또한번있어!ㅠ해서~안믿엇는데 
기부스2달햇내요ㅠㅠㅠㅠ
일도5월부터, 시작해야좋다고! 해서~다니던 직장 쉬고옮겨서~
돈도벌엇고ㅋㅋ
 남친이
이직땜에 고민해서~데리고갓는데~~잘맞혀서인지~~ㅋㅋ 나보고 정보넘겨줫냐고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이쯤이면~전!!그냥 일년에 한번씩은~그냥믿고 보러갑니다^^~
다들 해피한일들만~생기시길❤ 전,그닥없는거~같은대요??^^~진심!! 전원래 갓던곳~두번안가는데~~여긴
다른곳갓다가도~또한번~확인받으로가요^^ 

4년째방문한집~

와 !! 정말 주위에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드릉드릉하네요 !!! 역시 조금 기달려도 잘보는곳 찾아가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신당선녀님 정말 정확하고 통쾌명쾌하게 점사 잘봐주셨어요. 매일 기도가신다더니 정말 그만큼 영검하신 것 같아요~~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읊으시고 신랑 안좋은쪽이나 성격 등 너무 잘맞추셔서 실소가 터져나왔다는..천명에서도 1위시던데 지금까지 열손가락안으로 신점보긴 했지만 봐온 신점중에서 탑이십니다👍 진짜 무릎팍도사처럼 고민타파~~ 간만에 나오는발걸음 가볍고 후련해서 갔다오길 잘했다 생각들었어요. 여태 소름돋게 잘맞는 신점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경험해봅니다. 지인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 지인이 고향원탑이랬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선생님 선하고 인간적인 성격이셨어요. 그리고  년차가 있으시다보니 확실히 눈치도 빠르시고 녹음한거 다시 한번 들어봤는데 말씀 안하셨던부분 내가 아까 얘기했잖어 그러시는거는 있기는 했어요. 그렇지만 그런것들을 다 합치다보니 더 잘맞는다고 느끼는 건 확실히 있고 녹음필수예요! 말 진짜 빨라요 그리고 앞으로 예약해둔곳 몇군데 있지만.. 신당선녀님보다 점사잘나올 수가 있을까 ? 라는 생각들만큼 명료하게 잘봐서 더이상 물어볼 질문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ㅎㅎ이런적도 처음이고 항상 점사보고오면 뭔지모를 찝찝한기분이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간만에 시간도 돈도 안아깝고 너무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신당선녀 선생님 강력추천 ~~~ 점사는 30분정도로 봐주시고 1시간이상 봐주시는 쌤은 아니예요. 그리고 어느정도 맺고 끊는것도 있으시기 때문에 중요한 질문 순서대로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앞에서 타령하는부분 잘들이시고 저는 타령부분에서는 거의 대부분 맞았는데 작년에 이름바꾸고 동서남북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아기를 낳아서 그렇게 말씀하신건가?했지만 아기가 어려서 동서남북 돌아다니지는 않고 집에만 있었어요. 이부분 말고는 다른부분은 거의 다 맞추신 것 같네요. 진짜 잘맞추는곳이라고 해도 100% 맞추기를 기대하시면 안되요. 70~80%만 맞춰도 잘 맞춘겁니다. 일체 굿이나 부족 권유 없으셨고 굿도 귀찮고 그냥 기도하고 점사봐주는것만 선호하신대요. 올바른 신령님이 계신곳이라 인정합니다. 추천해요!

신당선녀님 강력추천 !!! TOP1이었어요 

후기에서 워낙 유명한 선생님이라 기대하고 상담을 하게되었는데, 저는 대부분 수긍 할 수 있었어요. 미래 후기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아 모르겠지만요.

우선 저는 이직관련하여 상담을 하고싶어서 생각하고 상담을 요청 하였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올해 이래저래 엉덩이가 바쁘게 움직이지 않을까 하시며 먼저 이동수에 대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남자니 부동산투자나 뭐.. 그런 상담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근데 지금은 머리아프고 신경쓸 일이 있어서 사방팔방 답답하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힘들게 합격 다 해놓고 기존 회사에 잡혀서 답답답답x100하던 중이었고요.. 그렇지만 하나하나 내가 생각하는대로 마음먹고 밀고나가면 결국에는 다 잘 될거라고 해주셨고, 자리는 계속 들어오니 걱정말라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들어본 말인데 두가지 일을 병행하는게 보인다고 하셨어요. 
이거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해요.

상담할 때 단지 나이와 사는곳만 물어보시고요. 점사를 쭉쭉쭉 읊어주세요. 말도 되게 빠르시고요. 그리고 상담 중에 목소리가 한 3번은 바뀌시는 것 같아요. 어린아이같은 목소리로 언니는~ 할 때도 있고요..
아마 상담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특이하게 반복적으로 사용하시는 언어가 있어요. 그 부분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나오신다고 합니다라고 나오지않을까 한다는 말이지 않을까 이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저는 전체적으로 잘 보신다고 생각들었어요. 그 동은 점을 50번도 넘게 봤기 때문에 제 인생(?)에 대해 반복적으로 들어왔던 통계가 있는데요. 생년월일 조차 말하지 않았는데 저희 고민과, 건강과, 조심해야할 것, 제가 타고난 부분에 약하고 강한 부분을 맞추시는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추천할게요.



신당선녀 선생님 후기 입니다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라 상담 예약이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다행히 가까운 시일에 비는 타임이 있으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의 방문에서 느낀 건 정말 공수 받은 그대로 말씀해주신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첫번째 방문 때는 말씀해주시는 정보량이 더 많았고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적었는데요, 이야기를 부풀리지 않고 본인이 공수받은 내용만 간결히 전달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본인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찾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우선 저번에 방문했을 때 가까운 시일 내에 있는 제 해외 이동운을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이름과 거주지 제외 아무런 정보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용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두번째 방문했을 때도 결혼 시기나 금전운 같이 인생의 큰 틀에 대한 건 똑같이 말씀하셔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특히 연애 관련해서도 별볼일 없는 사람들만 만난다 말씀해주셨는데^^; 정말이었고요.. 

이번 방문에서는 크게 걱정하고 있던 진로 관해서 명확하게 몇월 후로 좋게 풀린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심적 안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선녀님이 용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만약 큰 고민이 생기거나 갈림길에 놓인다면 다른 점집 말고 먼저 선녀님을 찾아뵐 것 같아요.

다만, 간결하게 말씀해주시는 편이라 느꼈기 때문에 한번의 방문에서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은 만족도가 높디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위로를 해주시는 스타일도 아니시고요.

고로 직설적으로 솔직하며 용한 점사를 받고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유명하신 것에는 정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

돌려말하지 않는 직설적인 공수

동생이 신점, 타로등을 자주 보는데, 신당 선녀님이 원탑이라 추천해줘서 다녀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선녀님이 방울을 흔드시고 노래를 부르십니다. 바로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방울 흔드시는 걸 멈추시면 제 상황을 줄줄 읋어주시는데, 특히 귀담아서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질문은 선녀님 말씀 끝난 후에 질문드리는게 좋아요. 

선녀님은 제 성향도 딱 맞추셨습니다. 저는 저보다 가족을 위하는 사람인데, 이부분을 말씀주시면서 가족들을 좀 내려놓고 본인을 위해 결단하고 정리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계속 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은 ‘비행기를 타는것도 좋다’하시며 먼저 말씀주셨어요. 제 고민을 이야기하니 한국보다 외국이 더 잘 맞는다고 말씀주셔서 용기도 얻었습니다. 출국하면 좋을 시기도 짚어주셨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정확히 맞추셨고 성격도 맞아 떨어져서 ‘와..역시 정말 잘 보시는구나’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특히 아버지가 약하셨던 신체 부분을 정확하게 맞추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애정운도, 제가 헤어진 전남친이 있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있는것도 알고 있는데, 제가 딱히 말씀드리지 않았음에도 그 남자 성격과 여자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확히 맞추셨어요. 제가 다 잊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외면해왔지만 ‘사실은 아니었음’을 선녀님 통해서 직시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첩을 들고가서 적으시면서 말씀들어도 되니 수첩과 펜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 어투가 조금 독특하세요. 저는 신당 선녀 선생님께 위로도 용기도 얻었습니다. 출국 전에도 다시 상담받을거에요. 저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상냥하고 용한 신당선녀 선생님

저는 질문안하고 먼저 얘길 술술 해주셨어요.
다 듣고난뒤에 전애인이 정말 아닌건지..?
그런 애정관련한부분이랑 얘기해주신거에서 더 궁금한것들 여쭤봐습니다. 구체적으로 작년 말 올해까지 정말힘들었을거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리고 이번에 헤어진 애인에 대해서
왜 재회가 안될지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지금 기운이 어떤지? 어떤상황인지에 대해서도 들었구요
앞으로 언제쯤 좋은운이 들어오는지 
잘살아갈수있을지 말씀해주셨어요 진짜로 지나온 시간에 대해서 전부다 맞추셨어요..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어떻게 힘들었는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전애인에 대해 어떤사람인지 어떤상황인지
알면서도 제가 놓지못하고 있는상황인데
제가 생각하던대로 정확히 얘기해주시고
그리고 되게 놀랐던게 다음 만날 남자 얘기해주시면서 연하는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전애인이 연하였고 그동안 대부분 연하를 만나왔던지라 갑자기 연하는 아니라고 하셔서 놀랐어요
아무튼 가족관련해서도 얘기해주셨는데
얘기해주시는대로 지금 하고있어서 이부분은 잘하고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틀린내용이 하나도없었어요
전부다 맞았습니다 말씀해주시면서 보이는대로 얘기해주시는거라 하셨는데
저는 이부분에서 더 큰 위로를 받았어요.
알면서도 외면했던 것들 정확하게 맞추고 찝어주셨고
후에 큼지막한 일들 대략적으로 말해주셨고
조심하라하신부분들 좋을거라 하신부분들
잘 기억해두려구요!
앞으로 잘 안풀리는일이나 궁금한일이 또 생기고 하면
찾아뵈러 가려구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중 용한 점집 신당선녀
| 서울 점집 백과사전

신당선녀

점집소개

점집후기

위치

금액

자주 묻는 질문

서울 중 점집 TOP 20 >

중 용한 점집 신당선녀| 서울 점집 백과사전

신당선녀

점집소개

점집후기

위치

금액

자주 묻는 질문

서울 중 점집 TOP 20 >

중 용한 점집 신당선녀
| 서울 점집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