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애기선녀

제작년에 유튜브를 보고 용하신것같아 1년뒤 예약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남자친구랑 보러갔었어요 ㅎㅎ 저는 현재 직업과 진로 지금 제가 준비하는 자격증 결과와 남자친구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일의 이직과 진로 그리고 서로의 궁합까지 본것같아요 저는 지금 준비하는 자격증 결과는 좋다고 하셨었고 한번 도전해보고 판단해보시라고 하셨어요 남자친구는 지금 회사에 내년 하반기까지 마무리 잘하고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는게 도움도 되고 급여도 오르고 경력에 더 도움이 되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희의 가족들 얘기들과 궁합도 서로 이미 결혼한거랑 다름없는 궁합이라고도 하셨고 지금 사는 집은 이사하는게 좋을것같다고 얘기해주셨어요 남자친구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해 말한게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다 맞추셨고 현재결과로 작년 하반기에 마무리 잘하고 이직도 성공해서 급여도 오르고 본인한테 더 좋은 환경의 일자리를 얻어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는 상태예요 저는 애기선녀님 말대로 자격증 결과가 좋게 나왔지만 저는 버거워서 그 길로는 안갔네요큐ㅠㅠ 그래도 저희들 가족들 얘기들도 남자친구가 놀랐을정도로 맞추셨었고 저희의 속마음과 성격의 장단점도 정말 잘 이야기 해주셨어요! 이사관련문제도 현재 이사하고나서 훨배 삶이 나아졌습니다^^ 남자친구의 진로와 이사, 궁합 속마음에 대해서는 정말 족집게 처럼 잘알려주셨는데 저의 정확한 진로나 어떤길을 가면되는게 좋을지에 대해선 설명이 살짝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결국은 현재 아예 관련없는 직종을 하고있지만요..ㅠ 안그래도 또 예약을 해서 그때 다시금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 그때는 저희가 멋모르고 무작정 찾아가서 무슨 질문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간것이 아니기에 중구난방 두서없었던것같기도 합니다ㅎ 초코우유 사갔는데 오히려 초코우유를 받아왔어요 ㅎㅎ

너무 용한 점집 애기선녀목소리 귀여워요

전반적인 삶의 방향과 아들 이사 부부 관계 등에 대해 상담 받았어요~ㅎㅎ 스스로가 너무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피곤하게 산다고 하셨어요~ 저 자체가 속에 있는 화도 많고 예민한 사람이라 그렇다네요ㅎㅎ 아들이 관록 먹고 살 거라고 하고 싶은 건 다 시켜주라고 하셨어요~ㅋ 지금은 아들도 저도 안정적인 시기가 아니라서 당분간 계속 공부도 하고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고 하셨죠~ 이사는 잘 했다고 하셨고 저희 부부는 주말부부로 지내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ㅎㅎ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피곤하게 산다는 부분 제가 속에 있는 화도 많고 예민한 사람이라는 부분 이사가 잘 되었다는 부분은 모두 맞았어요~ 또 주말부부로 지내는 게 좋다는 것도 저희 상황에 잘 맞는 조언이었어요~ㅎㅎ 현재까지 틀린 내용은 딱히 없어요~ 아들의 미래에 대한 부분은 아직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ㅎㅎ 지금 예약하면 아마 24~25년도는 넘어가지 않을까 싶어요ㅋ 제 케이스는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ㅎㅎ

기대 없이 봤는데 만족스러웠음

신점이라서 질문은 하지 않았어요!
다만, 과거에 있었던 일을 정말 잘 맞추셨구여 본디 점이 그러하듯 미래가 잘 보이지 않으면 말씀 안주시는 것 같아요. 역으러 말하면 제가 그만큼 평범한 사람이겠죠?? 근데 과거를 워낙 잘맞추는 사람은 처음이라 다음 상담도 예약 했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전화상담도 일년반이 걸리더라구요. 전화상담 당시도... 이직에 관해 물어봤는데 큰 시원한 답변은 없으셨어요. 제가 낙담하니까 하반기쯤에 오는 기회가 온다고 했는데 정말 다음해 하반기때 이직 비슷하게 했습니다. 신기하긴 해요 과거는 굳이 제가 말 안해도 다 맞추시구요. 다만, 저보디는 제 가족이 좀 심각했는지 저에게 가족꺼를 보라고 하셔서 가족점도 같이 봤는데 제가 운이 좋지 못했을때가 어떤이유인지 가족에게 얽힌 운과 풀어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당 틀린내용은 없어요! 다만, 제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고 믿어요! 

유튜브에서 핫한 애기선녀 후기>_<

취준생일때 직장이 고민되어 상담신청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2년정도..? 기다린 후에야 상담받을 수 있었어요. 
신청 당시의 고민이 사라졌지만 또 다른 고민들이 생기더라구요. 직업관련 + 결혼/연애 질문 했습니다. 질문 안해도 먼저 말씀을 시작해주시고,
부모님관련 이야기 해주셨고, 직장 이동수 있다고 해주셨고 맞았습니다. 결혼은 아직 이르다하셨고, 늦게 결혼해도 애기 가질 수 있다 이런 말씀해주셨어요 아빠 편찮으실 수 있고 기운 안좋다해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잠깐 아프셨고,  직장 안에서도 이동했습니다.  딱히 없었어요-! 없 었 습 니 다 제한 길이가 길군여.. 대기가 너무 너무 길어요.. 
그래도 좋았고 애기선녀님 귀여우셔서
다시 예약해놨어요. 인생의 시기별로 또 고민이 있더라구요.
26년에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대체적으로 다 맞고 다시 예약 걸어놓은 집

제가 앞으로 어떤 걸로 돈을 벌어야 할지 창업해도 괜찮을지 여쭤봤는데 진짜 잘보시는 분이라 제가 묻기도 전에 미리 지금 내 상황이 어떤지 훑어주십니다 30대 넘어가면 본인 껄 차리고 일단 지금 집에 검은기운이 너무 껴있다고 그집에서 이사 나오는게 좋을 꺼 같다,  그때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얼마안됐을땐데 할아버지 치매이신 상태로 돌아가신것도, 자식들이 병원비 걱정하다 가신것도 다 맞추시고 제 전공도 맞추셨고 제 자금 상황도 맞추시고 제가 뭐 하고싶은지도 다 맞췄어요  할아버지가 혼자있다 사망하셨다고 했는데 옆에 삼촌이 있었다고 해요 말로 풀면 틀렸지만 할아버지는 돌아가실때 외로워서 혼자였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을꺼같아요 예약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2019년에 5만원에 했는데 지금은 7만원이고 기본예약 2년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진짜 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퇴사하고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일은 괜찮지만 지금 당장 퇴사하면 바로 이직이 어렵다. 일년 정도 걸릴 것이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점사가 그렇게 나오긴 했어도 내가 노력하면 일년 안에 이직 못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면접도 보러 다니고 일도 짧게 짧게 했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회사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된 것은 일년만이었습니다 점사중 나온 내용중에서는 틀린 내용이 없었습니다 점사 보러 앉자 마자 온몸이 무거운 기에 눌리는 느낌? 몸이 떨리기도 하고 처음 겪는 느낌이라 조금 무섭기도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엄청 따스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당시에 많이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울컥해서 초면에 눈물 쏟고 나왔던 게 기억이 납니다. 
몇 년 전에 본 거라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정말 기억에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섭기도 따스하기도 했던 기억

20년도인가 21년도에 전화로 첨사봤고 시작하겠습니다 하시고 바로 점사 보셨어요 첫 시작이 어? 쭈굴이 아줌마다 라고 하셨어요 제가 네? 이러니까 지금까지 길을 정해 잘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데 라고 고민을 바로 짚으셨어요 구체적인 질문보단 어떻게 살아야할지가 궁금했던거라 방향을 잘 잡아주셨어요 딱히 없었어요 제가 두 갈래길로 고민했는데 한 방향은 하는 동안 다사다난해서 안하려했는데 다시 해도 괜찮은데 생각보다 금전을 많이 벌지 못할거라고 하셨고 기존 직업을 한다고하면 취직 언제든 될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애기선녀님 바로 전 신점본곳에서 저한테 신가물이라 내림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애기선녀님이 안받아도된다고 굿 안해도된다고 딱 잘라 말씀주셔서 시원!

지금 고민을 딱 알아주세요

가족, 제 직업, 애인과 관계 등등 근데 대부분 그냥 먼저 말씀해 주세요 이게 21년 1월에 봤는데 가족부터 술술술 풀어주셨고 다 맞았구요 엄마쪽에 누가 3~4년 안에 돌아가신 분이 계시다는데 저는 모르는 거라 엄마 물어봤을 때 모른다고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진짜 계셨었고 ㄷㄷ 다른 것도 다 맞춰서 와 지금 다시 보니까 변덕 심하다는 것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 현상황이랑 똑같네요 계속 이곳저곳 학원 찍먹하고 다니는 거나···  제 성향 애인 성향 애인이랑 관계 3년이 지난 지금 봤을 때 소름 돋는 게 좀 있어요 딱히 틀린 게 없어요 나중에 보여지는 거 + 사업 이렇게 가는 걸 말해 주셨는데 아직까지는 제가 막 그렇게 용기가 없어서 도전을 안 한 지라 

재방문 하려고 예약 걸어놨어요 21년에 봄

결혼문제와 직업 관련해서 궁금증이많았는데 질문을 했다기보다는 제가 말하기전에 먼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신기한경험이었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하게 쓸순없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제 현재 상황을 본듯이 설명하시면서 이야기해주셨어요 신기하고 맞는 말씀들이 많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도 결국 제 고집대로 할거라는거까지 맞추셨습니다; 너무 제가 힘들어진 이유 또한 제 고집이라 이부분에서 방법들을 무속적인걸 권해주지않고서도 많이 듣고와서 감사하다 생각하는 마음도있어요 아직 틀린 말씀은 제가 못느끼고 저는 만족하는 점사였습니다 사람마다 정확도를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진정성있게끔 상담해주시는건 너무 잘 와닿았기에 저처럼 상담에도 하도 지치신분들 가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유튜브 점집이아닌 진정성 있던 상담

가족 전반적인 점사를 봤어요
그래서 저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묻진 못했어요 크게 기억에 남는 건
동생 성격 맞추신거랑 동생이 여자친구랑 헤어질거라고 하시긴 했는데 2년정도 뒤에 헤어진 것 같아요
저는 좀 늦게 안정된다고 하셨고 올해 만날 사람이 생길거라고 했는데 아직은 없어요
엄마한테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이직하라고 제안해주셨고 이직하셨어요 건강도 주의하라고 해주셨는데 건강상 이슈는 있었어요 엄마랑 동생의 성격
그리고 저희 엄마가 다른 곳에서 상담 받은 내용들 중 공통적으로 말해주는 부분을 얘기해줬어요
엄마의 건강상 이슈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동생은 헤어지긴 했지만 아직 연락하는 중인거 같고
저도 아직 상대분을 만나지 않은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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