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도령

상반기 취업운이 안 좋아서 여러 점사를 보러 다녔는데 보는 점사마다 하반기에는 취업운이 좋다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취업이 언제 될지 물어보았습니다 운은 들어왔는데 제 기운 상태가 많이 힘들어서 그게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우울감이 많아서 현재는 그걸 극복하는게 우선이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알고 있으면서 왜 치료하는 걸 미루셨냐고 하셨어요 가족/ 성향 이런거는 많이 맞추셨어요 잘은 모르겠는데 태아령이 보이신다고 하셔서 집안에 낙태나 유산하신 분 있냐고 하셔서 제가 아는 한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제가 모르는 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왔다고 부적 만들어서 주셨는데 효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매니저랑 연락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달라서 조금 놀랬어요! 점집이라 그래서 막 한복입고 막 그러고 계실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남성분이셔서 의외였습니다! 점집 느낌이 어렵진 않아서 상담 받는동안 불편한건 없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 의향 있습니다!

정말 너무 영검하신 선생님

점사 보시는 동안 말투가 정말 부드럽고 인내심 있게 잘 들어주셨어요.
부모님 건강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도 맞았고, 전체적으로 진심이 느껴졌어요.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부모님 중 한 분이 소화기나 위장 관련으로 고생 중이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맞았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잠을 잘 못 자고 있다는 것도 바로 알아보셨어요.
전체적으로 말이 짧지만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부모님 건강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셨어요.
특히 한 분이 위장이나 소화기 쪽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현재 치료 중이세요.
또 제가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힘든 상태라는 것도 맞히셨어요.

 딱히 틀린 내용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공감이 안 되는 부분도 거의 없었어요. 처음엔 긴장했는데, 차분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말투가 부드럽고 정확하게 짚어주셨어요

올해 이직을 하고 싶어서 이직 부분에 대해서 물어 봤는데 언제 이동하면 좋을 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직업적으로도 그렇고 건강 운이랑 25년도 전체적인 운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귀찮아 하시는 거 없이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대만족 하고 나왔어요🙌
다음에도 또 고민이 있거나 하면 호수도령 선생님 찾을 것 같아요!
돈이 아깝지 않은 상담 이었어요🙂 음력으로 8~9월 쯤 이직하는 게 가장 좋다고 했고 건강 조금만 신경 쓰면 된다고 답변 들었던 것 같아요
인간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대처법(?)에 대해서 물어 보았는데 답변 친절히 해주셔서 그대로 실행 중 입니다 ㅎㅅㅎ 다 맞았던 것 같고 이직 문제는 8~9월에 이동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니 그 시점을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진짜 놀랐답니다...
(티 났을지도 모르는데 직업 얘기에서부터 소름이 돋았답니다....) 

친절한 호수도령 선생님🙌

퇴사한 상황인데 언제까지 쉬는 게 좋을지, 다음 직장은 언제쯤 구하는 게 좋을지를 질문했어요 올해가 삼재랑 아홉수가 겹쳐서 많이 힘들다고 하셨고, 어차피 방랑하는 팔자라서 어디든 오래 못다닌다고 하셨어요 다만 여기서 우울하다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면 35살까지 계속 힘들 것이고 당장은 기운이 없더라도 억지로라도 힘을 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지금은 외국과 관련된 일이 보이니 100% 맘에 들지 않으니까 잡으라고 하셨구요 부적을 하나 써서 1년 간 들고 다니면 좋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외국어랑 관련된 일로 직장 제안이 들어와 있었고 우울증 증세가 있던 것도 맞았어요.. 아 그리고 본인 손목 발목이랑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는데 제가 손목 발목이 안좋아요 제가 허리가 아프지는 않기는 해요 (생리 시작해서 약간 뻐근한 정도?) 부적이 플라시보라고 생각하고 하나 들고 다닐까 고민중이기는 해요

호수도령 후기

곧 재판이 있어서 너무 걱정이 되어 여쭤봤습니다. 그냥 창살보인다는 둥 관재가 내년에는 더 심하다 풀이해야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유산 했냐고 물어보셔서 네 라고 답변은 했는데, 전 유산이 아니라 낙태를 하였습니다 5년안에 돌아가신 분 있냐길래 그냥 갑자기 외할머니 떠올라서 맞다고는 했는데 외할머니는 8~9년전에 돌아갔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점사가 3~4년전에 너무 먼곳은 전화 가까우면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이든,전화든 여기 제외하고는 제가 점사 봤던곳들은 다 태어난 년도,태어난 시,생년월일 물어보셨는데 호xx령님께서는 년도랑 이름이만으로 점사를 보길래 요즘 점사를 저렇게 보는건가..? 생각하였습니다. 태어난 년도만 물어보고 생년월일은 물어보지 않고서 점을 봤던게 정말 그걸로 점사가 가능했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20만원이라는 돈은 적지 않은 금액 이거든요. 

요즘 점사는 태어난 년도,이름만 으로 하나요?

올해 이직 예정인데 할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그리고 연애운나 결혼운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41~42세에 운이 들어오지만 건강 조심해야 하는지 물어봤어요 이직 이동수는 있지만 상반기에는 조심해야하고 하반기쯤에 운이 괜찮아 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해외에 가서 외국남자를 만나라고 허셨어요
그리고 올해 토끼띠가 삼재라 건강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있으니 외국어 공부를 해서 해외가서 일을 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다고 답변해주셨어요
 상반기에는 문서가 계약 작성할때 아무렇게나 사인하지 말라고 했고 이동수는 있으나 조심하라고 했어요
지금 하고 있는 직장 그만두고 하반기에 학원 다닐 생각이 있었는데 맞혔어요 건강 중에서 간이나 자궁을 조심하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뇌 혈관이나 심장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유튜브 보고 방문한 점집

소송여부를 고민중이었고 변호사님과의 상담시 
승소여부를 결정하기 힘들었는데~

운기가 좋지 않을 경우에 이런 힘듬이 있다고 하셔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승소가 가능하다해서 믿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좋은것은 좋지만 좋지 않은 운기일때는 피해갈수없는 것이니
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 현명하기에~
호수도령님의 도움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이시간을 이겨낼 힘을 얻고 왔습니다.

다녀온후 마음이 편안해졌기에 오늘부터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운동하며 제 건강에 집중해봅니다.



 정성껏 기도해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
 소송으로 고민하는 시기와 제가 소송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찾아온것들을 먼저 말씀해주셨어요. 조상묘이전등의 내용은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라 
잘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진솔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의 도움을받아 진행해야되는지 여부를 고민

이번에 불가피하게 이직을 하게 되어서 고민되는 부분을 여쭤봤어요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지만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7월 이전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해주셨고 지금 제 운이 좋은 편이라 이후 일이 풀리는 상황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해주셨어요 제가 성향하고는 다른 직업을 하고 있어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잘 하고 있고 계속 하게 될거라고 하셨고 원래 펜을 들어야 하는 사람이라 취미로라도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셨는데 평소에 그럼 욕구가 있었는데 제가 말하지 않아도 성향을 잘 맞추셨어요 회계나 서류를 보는 일이 적성에 맞을거라고 하셨는데 그런 건 성향에 안맞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서 의아했어요 

내 인생 첫 점집

호수도령님과 벌써 2번째 인연을 맺게되었습니다 어머님의 치매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모시고 살았거든요~ 어쩔수없는 악화로 저의 보살핌을 뒤로할수밖에 없어~요양원으로 모시게되었죠 모든게 제 자책으로느껴지더라구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도했지만 호수도령님과의 인연으로 상담만 해도 점점 좋은삶과 나아지는게 느껴집니다  멘탈이 잡혀지더라구요 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가끔이라도 기도하러갈 생각입니다 어머님의 건강에대한 예방과 올해의 운이 들어올 시기~ 
정말 영검하십니다 ㅎㅎ 이름만 적어놨는데 그 사람의성격과 행동~ 등 어떤걸좋아하는지 또 싫어하는지 ~ 소름돋았습니다 생각나는게 없고  거의 마추셨습니다 영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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