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매화도령

직업 관련 질문과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저는 알고 싶은 내용이 크게 두 가지 정도였기 때문에 그 두 가지만 여쭤봤어요!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점사를 해주셨고, 꽤나 디테일한 내용들을 맞추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굴곡이 몇 년부터 몇 년이었는지 정확하게 연도를 맞추셨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해당 직무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등등을 말씀해주셨어요. 또, '계속해서 아프던 곳이 있었는데 앞으로 점점 괜찮아져서 안 아프게 될 거라고 하시네'라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일을 하면서 겪었던 힘듦과 그 시기를 정확하게 맞추셨고, 제가 과거에 일이 풀리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도 정확하게 짚으셨어요! 또한,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항상 스트레스성 위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달고 살았는데 최근 1년간 엄청나게 많이 좋아진 것도 맞추셨답니다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점사를 받았어요 . 점사를 보실 때 친절하고 성의 있게 대답해주셔서 좋았어요! 질문을 다양하게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친구는 4명이서 같이 갔는데 매화도령님이 3명한테는 정말 친절하시고 세상 착하셨는데 한 친구한테는 노발대발 화를 많이 내셨다고 하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ㅋㅋㅋㅋ

난생 처음 신점본 썰 풉니다

저는 앞으로 뭐해 먹고살지 고민이 많아서 그림을 전공으로 하려 했지만 이게 정말 맞는 길인가 확신도 없었어요. 재물운도 궁금했고, 독립도 하고 싶었고요. 그냥 이것저것 사소한 것도 다 물어봤어요ㅎㅎ 도령님이 저를 보고 "완전 잘 되려면 잘 되고 안 그러면 바닥을 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미술 선택한 거 잘했다면서, 대학 가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손끝 감각이 남다르고 습득 능력도 빠르다고 하셨어요ㅎㅎ 병행이라는 말을 쓰시면서 순수미술과 디지털을 같이 해보다가 원하는 쪽으로 가면 된다고 하셨어요. 재물운은 좋지만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고, 남자운은 지금은 안 만나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대학교 들어가면 괜찮은 남자가 들어올 거라고 하셨어요. 미술 시작한 지 4개월밖에 안 됐는데 습득 능력이 빠르다는 말은 맞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희 할머니께서도 사주 보시는걸 좋아해서 한번씩 제 사주를 봐주시는데, 할머니도 제가 잘 되면 크게 잘 될 거라고 하셨고, 도령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좀 놀랐어요ㅎㅎ 아직은 미술을 전공으로 선택한 게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 도령님 말씀대로 병행하면서 경험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운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서 틀린지 맞는지 모르겠어요 

신점 후기

질문 없이 이름/생년월일만 말했음 말하자 마자 사람 비위를 잘 맞추네? 라고 해주심. 맞음 난 싫으면 싫을수록 더 잘 맞춰줌. 이름 바꿔야 한다고 말해주심. 이름 때문에 나한테 기댈려는 남자들만 들어온다고 함. 결혼 하고 싶으면 이름부터 바꾸라고 함. 그러면 결혼 안하면요? 했더니 결혼해야 하는 팔자임 ㅋ 복있는 관상. 돈도 있는 팔자 집 다시 들어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가면 결혼전까지 못나온다함 엄마아빠랑 잘 안맞아서 답답함 느낀다함. 맞음. 일산에 갇혀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아님. 안맞아서 였음 머리좋고, 손씨는!! 한량집안!!이라고 함. 맞음.. 놀고 싶어서 회사 그만 둔것도 있음. 기분파 인거 조심. 기분파라 카드 박박 긁고 다닌다고 함. 남자 개무시함. 맞음..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무시할려고 해서 사람 쫄게 만든다 함 친구랑 그만 놀아야지 결혼한다함 건강은요? 했더니 바로 당뇨 조심하라 함 회사에서는 지난달에 구설수가 있었는데 잘 넘어갔다고 함. 사람 비위 잘 맞추는거 맞고, 엄마아빠랑 잘 앉맞는것도 솔직히 맞고, 노는거 좋아하는것도 맞았음 회사에서의 구설수 있었을거라고 하는데 이건 좀 모르겠음 가끔 이야기할때 오른쪽 허공 보면서 말하는데 조금 무서웠음

과거를 너무 잘 맞혀요

방문직전 생각은 직장>건강>배우자>가족 등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생년월일 말씀드리자마자 제가 원했던 순서대로 말해주셨어요. 말해주시는 부분이 끝나고 질문하고 싶었던 부분들도 다 들어주셨습니다. 질문은 상세하기보다 지금 일이 잘 맞는지, 이직해야할지 안해도될지, 건강은 어디가 안좋고 내가 지금 뭘 놓치고 있는지, 배우자가 있는지 등등이요. 대부분 미래 해야할것들 위주로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추천받아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시기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 캐치. 현재 지금 내가 해야하는 액션들. 이직을 원한다면 적기를 위해 기다려야한다.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언제까지,그동안 뭘해야하는지) 건강의 경우,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 지금 어디어디가 안좋다. 병원에 가보자.(구체적으로 어떤 검사를해라)등등 과 함께 결혼 적기는 언제고, 사람이 들러오는 시기 등등 그 외 제가 자지고 있는 생각들과 문제점에 대해 질문대비 상세한 답변들이었습니다. 저의 성향, 과거 있건 사건사고들,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 현시점의 고민, 최근 있던 병의 검사권유, 그외 모든것들 아직은 없습니다. 속마음이 다 뚫린 기분이었거든요. 무조건 대중교통으로 가세요

속을 간파 당했다

직장 고민이 있었는데, 다행히 도령님이 먼저 직장에 대해 물어보셨어요~ㅋㅋ 제가 말을 꺼내지 않았는데도 직장 고민을 알아맞추셔서 신기했어요! 올해 회사를 옮기는 게 맞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원래는 회사를 다니면서 옮겼어야 했는데, 뭔가 꼬이면서 이렇게 된 것 같다고 하셨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할머니가 더 좋은 자리가 들어올 거라고 하시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ㅎㅎ 그리고 제게 신기가 있어서 절이나 교회 같은 종교를 갖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이름도 바꾸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네이버에서 한글 이름을 검색해서 끌리는 이름으로 바꾸면 더 잘 풀릴 거라고 하셨어요~ㅋㅋ 제가 일을 안 하면 계속 불안해하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거든요 그래서 신기했어요~ 또 외가 쪽에 무당하시다 그만둔 분이 계시다면서 엄마도 모르실거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실제로 엄마한테 전화해보니 엄마도 모르시긴해서 맞는지 확인할 길이 없긴한데 신기하긴했어요 ㅋㅋㅋ 아직까지는 틀린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근데 이름 바꾸는 건 사주 볼때 바꾸는게 좋다고 알고 있는데 네이버에서 끌리는 이름 고르라하신게 좀 걸렸어요.. ㅋㅋ 

논현동 신점 후기 : 해원 매화도령

직업, 연애와 결혼, 가족, 건강 등 다양한 질문을 했어요. 동생 관련한 질문들도 물어봤어요 [직업] 이직할 마음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현재 직장이 나쁘지 않아서 계속 다닐 것이고, 추석 지나서 10월부터 직장 내 변화가 있을 것인데 그로 인해 내가 더 강해질 거라고 하셨어요 [연애와 결혼] 엽전을 던져서 점을 쳐주셨는데, 결과는 비밀 ㅎㅎ 결혼은 늦게 하라, 안 그러면 결혼을 두 번 한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연애할 때의 제 성격과 주의할 점도 말해주셨어요. 연애할 때 나이차 많이 나면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1-2살 이내로만 차이나야 한다고 하셨어요. 직업 관련해서는 이직할 마음이 있지만 현재 직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계속 다닐 것이라는 부분과, 10월부터 직장 내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맞았어요. 연애할 때 나이차 많이 나는 걸 싫어한다는 것도 제 과거 경험에 따르면 맞는 말이었어요 ㅋㅋ 아직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특히 연애와 결혼에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밌는 상담이었어요

궁합을 보러갔는데 몇년만났는지 최근 헤어진적이있었는지 누가 다시 잡은건지 물어보시는게 너무 많았어요 그후 하시는 말씀은 질문하신거 바탕으로 추측가능한 이야기들이였어요 더 이상 할 말씀이ㅈ없으셔서 시간끄는거처럼 느껴졌어요 남친이 먼저 잡았다니 어디한번해봐 하는 심정으로 지금 지켜보고있다니 흔한 이야기와 결혼생각이 있느냐는 질문도 둘다에게 하니 남친은 있고 저는 아직 모르겠다는 답변을 듣고서는 갑과을을 파악하고 하는 흔한얘기요  5년만났다하니 둘은 끊어질수없는 끈이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30에 결혼하면 끈이 두터워져 잘 산다 하셨습니다. 제 성향,남친 성향 제가 기가 약하단이야기입니다. 남친에게 지금이 이직시기다 말씀하셨는데 제남친은 올해 2월에 이직하여 몹시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 이직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신점 궁합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는데 생년월일 듣고 저와 남자친구 둘의 성격을 너무 정확히 맞춰서 신기했고 회사에서 부서이동이 있는걸 말허지않았는데 회사를 옮기거나 회사에서 팀을 옮길거라고 먼저 말해서 신기했어요  26년도에 결혼과 출산을 하는 게 좋다고 했고 저와
남자친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자 여자의
성격이 바꼈다고 저보가 그냥 다 져주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맞는 말이고 항상 느끼고 있었던 거라서 웃기고 신기했어요 직장 내 부서이동과 남자친구 소방공무원에 올해 합격할거라는 것, 남자친구와 저의 성격 부서를 이동하면 5월쯤부터 제대로 그 일에 대해 자리를 잡을거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점..? 자리를
잡는다는 게 어느정도 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성격을 되게 정확히 맞춘 신점 후기

대학원 진학 여부와 전반적인 인생 방향에 대해 질문했다 자신감이 너무 없다고 하시며, 남들 시선 너무 의식하지 말고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거라고 하셨다. 32~33세쯤에 회사를 그만두고 혼자 하는 일을 해도 좋다고 하셨고, 작년에 고생을 많이 했을 텐데 올해는 하고 싶은 일 다 잘될 거라고 하셨다. 3월에 좋은 기회가 들어온다고 하셨다. 음력 3, 4, 5, 6월에 태어난 쥐띠가 먹고사는 건 걱정이 없다고 하셨고 결혼운은 32~33세에 들어오고 그보다 일찍 하면 헤어진다고 하셨으며, 남자보는 눈이 없다고 하셨다. 자신감이 없다는 점과 남들을 너무 의식한다는 점이 맞았다. 작년에 고생을 많이 한 것도 맞다. 가족 성격에 대한 내용도 잘 맞췄다. 대학원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 없어서 아쉬웠다. 

인생 고민

처음으로 신점보러갔어요 
용하다해서 예약하고 가봤는데 좀 잘 맞추는 것같아요! 

제 성향이나, 제 상황?! 들을 맞추셔서 아 이게 내 잘못이 아니고, 운이 안좋았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에 짐이 좀 버려진 느낌이였어요

저는 우선 신상을 하나 바꿔야 운대가 바뀐다해서 바꿔보려고 해요!
또 불교가 저에게 맞다해서 가끔 절에도 가볼 예정이에요 
뭔가 고민에대한 답을 얻은것 같아 좋았어요
운대가 바뀌면 다시 와서 점보러 오라고 하셔서 정말 운대가 바뀌는지 지켜보고 진짜 바뀐다면 다시갈 의향이 있어요!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는데도 유도리 있게 같이간 친구부터 먼저 점사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 구리고 여기는 주차할곳이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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